"북한 김정은, 친형 김정철·김정남 의도적으로 무시해" 이유보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보도된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체제 이후 김정남과 김정철이 북한 매체에 의해 의도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대대적인 생일 축하와 함께 우상화 작업에 가속도가 붙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달리 이들 두 형은 전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김 제1위원장은 앞서 권력 세습 과정에서 이들과 치열한 막후 경쟁을 거쳤다고도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김정철이 노동당에서 서열 없는 지위를 갖고 있고, 조만간 공적인 자리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한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에서 일본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김정철의 동향이 외부에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민영방송인 TBS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인 34살 김정철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티셔츠에 가죽점퍼를 입고 있고, 옆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 있었다고 TBS는 전했습니다.
또, 김정철이 런던 시내의 한 호텔에 묵고 있고, 오늘(현지시간 22일 낮) 중에 모스크바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라는 관련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에서 포착된 가운데 과거 보도된 내용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북한 김정은 체제 이후 김정남과 김정철이 북한 매체에 의해 의도적으로 무시당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대대적인 생일 축하와 함께 우상화 작업에 가속도가 붙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달리 이들 두 형은 전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김 제1위원장은 앞서 권력 세습 과정에서 이들과 치열한 막후 경쟁을 거쳤다고도 신문은 소개했습니다.
다만, 일부 전문가는 김정철이 노동당에서 서열 없는 지위를 갖고 있고, 조만간 공적인 자리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한편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인 김정철이 영국 런던에서 일본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김정은 체제가 들어선 뒤 김정철의 동향이 외부에 드러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본 민영방송인 TBS는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친형인 34살 김정철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티셔츠에 가죽점퍼를 입고 있고, 옆에는 여자친구로 보이는 젊은 여성이 있었다고 TBS는 전했습니다.
또, 김정철이 런던 시내의 한 호텔에 묵고 있고, 오늘(현지시간 22일 낮) 중에 모스크바행 비행기에 탑승할 예정이라는 관련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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