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제4호 태풍 '마니'가 우리나라와 일본 방향으로 북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정확한 이동경로는 2~3일 더 지켜봐야 하지만, 태풍 '마니'가 주말쯤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태풍 '마니'는 오는 14일 새벽에 중심기압이 945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44m로 중형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정확한 이동경로는 2~3일 더 지켜봐야 하지만, 태풍 '마니'가 주말쯤 일본 가고시마 부근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태풍 '마니'는 오는 14일 새벽에 중심기압이 945헥토파스칼, 최대 풍속 초속 44m로 중형 태풍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