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 시영아파트 재건축 조
합장을 맡고 있는 고모씨가 출근길에 괴한에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 조합장은 오늘(10일) 오전 9시쯤 잠실 장미아파트 단지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이 휘두른 각목과 같은 둔기로 머리와 갈비뼈 등을 가격당했습니다.
고 조합장은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아파트 경비원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갈비뼈 세 개가 부러지고 머리에 심한 출혈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고 조합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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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장을 맡고 있는 고모씨가 출근길에 괴한에 습격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고 조합장은 오늘(10일) 오전 9시쯤 잠실 장미아파트 단지내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괴한들이 휘두른 각목과 같은 둔기로 머리와 갈비뼈 등을 가격당했습니다.
고 조합장은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아파트 경비원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며 갈비뼈 세 개가 부러지고 머리에 심한 출혈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받고 있다고 조합측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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