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이 이상수 노동부 장관과 이랜드 사태의 해법을 논의하기 위해 면담을 제의했지만 결국 회동이 무산됐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민주노총 측이 수배 중인 김경욱 이랜드 노조 위원장을 동석시킬 것과 신변보호를 요청해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이해 당사자가 빠진 회동에서는 아무런 결과를 도출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김 위원장의 동석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동부 관계자는 민주노총 측이 수배 중인 김경욱 이랜드 노조 위원장을 동석시킬 것과 신변보호를 요청해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이해 당사자가 빠진 회동에서는 아무런 결과를 도출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김 위원장의 동석을 요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