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통일경제특구법 제정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입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과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통일을 준비하려면 경기북부가 통일경제특구가 돼 통일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경제특구법은 경기북부 등 접경지역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해 북한주민의 방문·접촉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체류와 편의제공, 입주기업의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입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과 경기북부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통일을 준비하려면 경기북부가 통일경제특구가 돼 통일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경제특구법은 경기북부 등 접경지역을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해 북한주민의 방문·접촉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체류와 편의제공, 입주기업의 남북교류협력기금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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