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미군공여구역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한다며 국회의 대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기도와 새누리당 경기도당의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남 지사는 "수도권 내 대학만 반환공여구역에 이전과 증설을 허용하도록 한 개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경기도의 대학 유치 노력이 무산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와 새누리당 경기도당의 당정협의회에 참석한 남 지사는 "수도권 내 대학만 반환공여구역에 이전과 증설을 허용하도록 한 개정안이 그대로 국회를 통과하면 경기도의 대학 유치 노력이 무산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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