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뉴스 빅 5'에서는 건강미로 주목받는 여성들에 대해 다뤘습니다.
최근에 열린 머슬마니아 대회에서 팝아티스트 낸시랭씨가 모델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낸시랭 씨는 구릿빛 피부에 터질 듯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밤낮없이 운동했다고 합니다.
요즘 건강미로 주목받는 유승옥, 이연, 정아름 세 사람 모두 머슬마니아 출신입니다.
외모만 보면 청순하지만 몸은 섹시하다는 점에서 이전의 여성상과 매우 다릅니다.
건강미, 섹시미를 지닌 여성들이 인기가 많은 것은 북한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북한말로 몸까기, 우리말로는 다이어트에 힘쓰는 여성들의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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