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다듬은 말, 도대체 뭐길래?… '드론' 대신 '무인기'로
국립국어권이 4월의 다듬은 말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국립국어원은 말다듬기위원회 회의를 거쳐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와 쓰이는 외국어․외래어나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쉽고 쓰기 좋은 우리말로 다듬고 있습니다.
4월의 다듬은 말은 '드론(drone)'은 '무인기'로, '아웃(제)(one strike out)'는 '즉시퇴출(제)'입니다.
'무인기'는 조종사 없이 무선 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 항공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즉시퇴출제'는 공무원의 비리가 드러날 때 공무원 직위를 바로 해제하거나 퇴출시키는 제도. 또는 기업, 영업소 등의 특정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 허가를 취소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을 통해 지난 4월6일부터 17일까지 앞서 소개한 용어들을 갈음할 우리말을 공모했습다. 그 결과 '드론'에 158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에 170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지난달 국민 제안 공모와 말다듬기위원회 선정 절차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립국어권이 4월의 다듬은 말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국립국어원은 말다듬기위원회 회의를 거쳐 우리나라에 새로 들어와 쓰이는 외국어․외래어나 지나치게 어려운 용어를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쉽고 쓰기 좋은 우리말로 다듬고 있습니다.
4월의 다듬은 말은 '드론(drone)'은 '무인기'로, '아웃(제)(one strike out)'는 '즉시퇴출(제)'입니다.
'무인기'는 조종사 없이 무선 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 항공기를 이르는 말입니다.
'즉시퇴출제'는 공무원의 비리가 드러날 때 공무원 직위를 바로 해제하거나 퇴출시키는 제도. 또는 기업, 영업소 등의 특정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에 허가를 취소하는 제도를 말한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우리말 다듬기' 누리집을 통해 지난 4월6일부터 17일까지 앞서 소개한 용어들을 갈음할 우리말을 공모했습다. 그 결과 '드론'에 158건,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에 170건의 국민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한편, 국립국어원은 "지난달 국민 제안 공모와 말다듬기위원회 선정 절차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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