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해 말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인권 취약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는 인권경영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7개 공공기관에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자가점검을 실시하고 인권 취약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고, 115개 기관에서 수용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인권경영은 기업의 모든 활동에서 필요한 글로벌 기준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라며 "공공기관의 인권경영에 대한 첫 점검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종민 / minah@mbn.co.kr ]
인권위는 인권경영에 대한 인식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17개 공공기관에 '인권경영 가이드라인'을 활용한 자가점검을 실시하고 인권 취약부분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권고했고, 115개 기관에서 수용입장을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인권경영은 기업의 모든 활동에서 필요한 글로벌 기준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의 토대"라며 "공공기관의 인권경영에 대한 첫 점검이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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