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정자동 화재, 인재냐 천재지변이냐?…안타까운 피해 빚은 화재 원인은 ‘무엇’

분당 정자동 화재, 인재냐 천재지변이냐?…안타까운 피해 빚은 화재 원인은 ‘무엇’

분당 정자동 화재, 원인에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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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자동 화재, 인재냐 천재지변이냐?…안타까운 피해 빚은 화재 원인은 ‘무엇’

분당 정자동 화재 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후 3시30분 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국립 국제교육원 공사현장 지하에서 불이 나 근로자 90여 명이 대피하고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한시간 10분 만에 꺼졌지만 화재로 인한 짙은 연기가 수백 미터 떨어진 인근 아파트까지 번져 일대 주민과 상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지하 공사현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립 국제교육원 건물은 연면적 2만4천여 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10층 규모로 건설중이며 오는 10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누리꾼들은 “분당 정자동 화재 무섭더라” “분당 정자동 화재 깜짝이야” “분당 정자동 화재 큰일날 뻔” “분당 정자동 화재 대처가 빨랐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