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형 찜질방을 돌며 현금과 스마트폰을 훔친 5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대형 찜질방 14곳에서 40차례에 걸쳐 자고 있는 손님들의 현금과 스마트폰 1천2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난 이후 찜질방을 전전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kgh@mbn.co.kr]
서울 혜화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대형 찜질방 14곳에서 40차례에 걸쳐 자고 있는 손님들의 현금과 스마트폰 1천2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55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가구공장에서 화재가 난 이후 찜질방을 전전하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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