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대를 돌며 빈집만 골라 턴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 동안 모두 5차례에 걸쳐 1천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인터넷에서 노루발못뽑이, 이른바 '빠루'로 문을 뜯는 영상을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10일부터 2주 동안 모두 5차례에 걸쳐 1천3백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임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임 씨는 인터넷에서 노루발못뽑이, 이른바 '빠루'로 문을 뜯는 영상을 보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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