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성 물질 검출 우려 등으로 안전성 논란에 휩싸인 기장해수담수화 수돗물이 미국 NSF, '국제위생재단'의 수질검사를 통과했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수질 검사를 미국 NSF에 의뢰한 결과,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 58종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에 해수 담수화 수돗물 공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안진우/ tgar1@mbn.co.kr>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해수담수화 수돗물의 수질 검사를 미국 NSF에 의뢰한 결과, 삼중수소 등 방사성 물질 58종이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에 해수 담수화 수돗물 공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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