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통령 비방 전단을 살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의 집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어제(4일) 오전 10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경기 고양시에 있는 42살 조 모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4백여 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9일 경기 고양시의 한 공원에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190여 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경기 일산경찰서는 어제(4일) 오전 10시 반부터 약 한 시간 동안 경기 고양시에 있는 42살 조 모 씨의 집을 압수수색해 대통령을 비방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 4백여 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달 29일 경기 고양시의 한 공원에서 대통령과 정부를 비난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 190여 장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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