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통신사 줄줄이 폐지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년 11월 SK텔레콤이 당시 1만1880원이었던 가입비를 폐지한 데 이어 KT가 31일부터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기존 7200원이던 가입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이날 가입비 9000원을 전면 폐지했다.
이동통신 가입비는 가입 절차에 필요한 각종 경비가 반영된 것으로 1996년 최초 도입된 이후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인하됐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신기하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핸드폰 사러가야겠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작년 11월 SK텔레콤이 당시 1만1880원이었던 가입비를 폐지한 데 이어 KT가 31일부터 신규 가입 및 번호이동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기존 7200원이던 가입비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이날 가입비 9000원을 전면 폐지했다.
이동통신 가입비는 가입 절차에 필요한 각종 경비가 반영된 것으로 1996년 최초 도입된 이후 가계통신비 절감 정책에 따라 단계적으로 인하됐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신기하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핸드폰 사러가야겠네" "이동통신 가입비 폐지 이유가 뭐지" 등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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