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 동부지검은 대학 연구소 병역특례요원들이 제대로 근무를 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돈 거래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명관 차장검사는 서울소재 S대 연구소에 근무하는 박사급 병역특례요원 5명이 근무시간 내 출강을 하는 등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계좌와 통신기록 등을 토대로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차장검사는 출강을 하려면 신고를 해야하는데 이런 절차 없이 나간 것은 병역특례를 인정하는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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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관 차장검사는 서울소재 S대 연구소에 근무하는 박사급 병역특례요원 5명이 근무시간 내 출강을 하는 등 근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며 계좌와 통신기록 등을 토대로 집중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차장검사는 출강을 하려면 신고를 해야하는데 이런 절차 없이 나간 것은 병역특례를 인정하는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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