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금속노조가 25∼29일 한미FTA체결 저지를 위한 파업을 강행할 경우 주동자들을 신속·엄중하게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전국 지방경찰청 수사과장 회의를 소집해 금속노조가 25일 파업에 돌입하는 즉시 파업을 주동하는 노조 간부들에 대한 수사 절차를 신속히 진행토록 지시했습니다.
경찰청은 또 파업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을 폭행하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등 폭력
을 휘두르는 이들을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력히 사법처리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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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전국 지방경찰청 수사과장 회의를 소집해 금속노조가 25일 파업에 돌입하는 즉시 파업을 주동하는 노조 간부들에 대한 수사 절차를 신속히 진행토록 지시했습니다.
경찰청은 또 파업 과정에서 회사 임직원을 폭행하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등 폭력
을 휘두르는 이들을 경찰이 현행범으로 체포해 강력히 사법처리 하도록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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