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씨(29)가 지난 17일 미국 컬럼비아대 MBA 동문인 일본인 여성과 결혼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22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신유열 씨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뒤 바로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을 거쳐 현재 컬럼비아대 MBA과정을 밟고 있는 신유열 씨는 유학생활 중 알게 된 일본인 동문과 결혼했지만 신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22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에서 신유열 씨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뒤 바로 결혼식 참석을 위해 하와이로 출국했습니다.
노무라증권을 거쳐 현재 컬럼비아대 MBA과정을 밟고 있는 신유열 씨는 유학생활 중 알게 된 일본인 동문과 결혼했지만 신부에 대해서는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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