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는 경부운하 보고서 유출의혹 사건과 관련해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새벽, 언론에 유포된 37쪽짜리 보고서의 생산과 취급지로 추정되는 건설교통부 수자원정책팀과 수자원공사 조사기획팀 2곳과 핵심 관계자 8명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컴퓨터 등 관련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정부전산망을 통해 37쪽짜리 보고서가 수자원공사측에서 건교부로 넘겨진 단서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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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 새벽, 언론에 유포된 37쪽짜리 보고서의 생산과 취급지로 추정되는 건설교통부 수자원정책팀과 수자원공사 조사기획팀 2곳과 핵심 관계자 8명의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컴퓨터 등 관련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정부전산망을 통해 37쪽짜리 보고서가 수자원공사측에서 건교부로 넘겨진 단서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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