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4시 50분쯤 전주 완산구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0살 유 모 씨가 숨졌고, 24살 정 모 씨 등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선이 끊어지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이 불로 30살 유 모 씨가 숨졌고, 24살 정 모 씨 등 2명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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