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목숨을 앗아간 것으로 추정되는 골든로즈호 침몰사고는 마지막 순간 왼쪽으로 피한 세인트빈센트 선적 진성호에 주요 책임이 있다는 한국과 중국 정부의 공식적인 결론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진성호는 사고발생후 관할 해사당국에 즉시 사고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것은 물론 구조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사고현장을 독자적으로 이탈하는 등 중국 해상교통안전법을 위반해 책임자가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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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진성호는 사고발생후 관할 해사당국에 즉시 사고사실을 보고하지 않은 것은 물론 구조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사고현장을 독자적으로 이탈하는 등 중국 해상교통안전법을 위반해 책임자가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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