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대사 퇴원 및 빠른 쾌유 기원합니다”…부채춤에 단식 등장
리퍼트 대사 퇴원 “한국민들에게 깊은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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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퇴원한 가운데, 그의 쾌유을 빌기 위해 일부 시민이 부채춤에 단식까지 펼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7일 서울 도심에서 리퍼트 대사의 쾌유 기원 촛불 문화제와 부채춤, 공연, 발레 및 난타 공연까지 이어진 사실이 전해졌다.
치료비를 대신 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개고기와 미역을 들고 병원을 찾은 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리퍼트 대사와 가족, 미국 국민에게 용서를 구한다며 병원 앞에서 단식에 돌입한 사람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과잉 태도가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리퍼트 대사는 5박6일간의 병원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퇴원했다.
리퍼트 대사는 10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이 벌어진 뒤 한국인들이 보내 준 성원에 큰 감명을 받았다. 지난 며칠 간 따뜻함과 넉넉함을 볼 수 있었다. 저와 로빈(아내)은 이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가족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한국민들이 카드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데 대해 깊이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고 미국과 한국의 끊어질 수 없는 고리에 대한 믿음도 굳건해졌다”고 전했다.
리퍼트 대사 퇴원, 미국 대사 피습, 리퍼트 대사 퇴원 안정, 박근혜 리퍼트, 마크 리퍼트 대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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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7일 서울 도심에서 리퍼트 대사의 쾌유 기원 촛불 문화제와 부채춤, 공연, 발레 및 난타 공연까지 이어진 사실이 전해졌다.
치료비를 대신 내겠다고 나서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개고기와 미역을 들고 병원을 찾은 이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리퍼트 대사와 가족, 미국 국민에게 용서를 구한다며 병원 앞에서 단식에 돌입한 사람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은 ‘과잉 태도가 아니냐’는 주장을 제기했다.
이러한 가운데 리퍼트 대사는 5박6일간의 병원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퇴원했다.
리퍼트 대사는 10일 오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번 사건이 벌어진 뒤 한국인들이 보내 준 성원에 큰 감명을 받았다. 지난 며칠 간 따뜻함과 넉넉함을 볼 수 있었다. 저와 로빈(아내)은 이를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와 가족들은 모두 잘 지내고 있고, 최고의 치료를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박근혜 대통령과 이완구 국무총리,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한국민들이 카드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으로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 데 대해 깊이 감명을 받았다”면서 “이번 사건으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더 커졌고 미국과 한국의 끊어질 수 없는 고리에 대한 믿음도 굳건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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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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