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신임 사장 자리를 놓고 권도엽 전 건설교통부 정책홍보실장 등 3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건교부는 손학래 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5일 임기를 마침에 따라 9명이 사장 공모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권도엽 전 실장과 진철훈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정해수 도공 부사장 등 3명을 선발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도로공사 신임 사장은 이르면 다음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선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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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는 손학래 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5일 임기를 마침에 따라 9명이 사장 공모에 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권도엽 전 실장과 진철훈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정해수 도공 부사장 등 3명을 선발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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