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밤 8시쯤 울산 울주군 두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단층 주택이 완전히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펴둔 채 집을 나섰다는 집주인 65살 이 모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도성 / dodo@mbn.co.kr ]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단층 주택이 완전히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펴둔 채 집을 나섰다는 집주인 65살 이 모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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