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설을 맞아 시민의 귀성·귀향을 돕기 위해 고속·시외버스 운행을 늘리고,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연장 운행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5개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도 가동, 긴급 상황에 대비합니다.
시는 고속·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하루 평균 1천276회 늘린 6천137회로 증편, 매일 16만명의 귀성·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은 17∼20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로 연장된다. 심야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하며, 심야택시 1천918대도 투입됩니다.
19∼20일에는 용미리·망우리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66회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선 18∼22일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21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시는 또 버스터미널, 주요 역사, 백화점, 전통시장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과 심야택시 승차거부를 단속합니다.
시는 또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선 당직 의료기관 1천700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4천691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해도 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5개 분야별 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도 가동, 긴급 상황에 대비합니다.
시는 고속·시외버스의 운행횟수를 평소보다 하루 평균 1천276회 늘린 6천137회로 증편, 매일 16만명의 귀성·귀경객을 수송할 계획입니다.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선은 17∼20일 오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로 연장된다. 심야버스 8개 노선도 정상 운행하며, 심야택시 1천918대도 투입됩니다.
19∼20일에는 용미리·망우리 시립묘지를 거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66회 늘리고, 용미리 시립묘지에선 18∼22일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귀경 인파가 몰리는 20∼21일에는 시내버스와 지하철이 이튿날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시는 또 버스터미널, 주요 역사, 백화점, 전통시장 주변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과 심야택시 승차거부를 단속합니다.
시는 또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선 당직 의료기관 1천700곳과 휴일 지킴이 약국 4천691곳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볼 수 있으며, 다산콜센터(☎ 120)에 문의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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