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보건당국은 도내 해안의 바닷물과 어패류, 갯벌 등에서 385건의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해수 2건에서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도 보건당국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는 경우와, 균에 오염된 해수와 갯벌에서 피부 상처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치사율이 40∼50%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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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당국은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는 경우와, 균에 오염된 해수와 갯벌에서 피부 상처를 통해 주로 감염되며 치사율이 40∼50%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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