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80대 노인을 아무 이유없이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47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오늘(5일) 오전 9시 50분쯤 수원 광교산 등산로 약수터 인근에서 82살 김 모 씨와 68살 조 모 씨 등 2명을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황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미뤄 진료기록 등을 통해 정신질환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신 씨는 오늘(5일) 오전 9시 50분쯤 수원 광교산 등산로 약수터 인근에서 82살 김 모 씨와 68살 조 모 씨 등 2명을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황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미뤄 진료기록 등을 통해 정신질환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