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어진 어깨를 가볍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화제다.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요가 프로그램에 따르면 고양이 등 펴기 자세, 아래를 향한 개 자세, 비둘기 자세, 앉은 전굴 자세, 낙타자세, 아기 자세, 아기 자세 등 여러 가지 자세들이 어깨를 푸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첫 번째 고양이 등 펴기 자세는 먼저 매트 양쪽에 무릎을 대고 앉은 후 두 팔을 매트에서 미끄러지듯이 앞을 향해 쭉 뻗는 것이다.
두 번째 아래를 향한 개 자세는 두 발을 매트에 대고 물구나무를 서듯 두 손을 매트에 대고 천천히 앞, 뒤로 기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비둘기 자세는 매트에 무릎을 꿇고 앉아 머리를 무릎에 묻고 팔도 양쪽 다리 옆에 두면서 스트레칭을 하면 된다.
이 방법들은 어깨 주변을 자극해 부족해진 산소와 혈액의 공급량을 늘려주고, 어깨의 결림과 통증을 완화시킨다.
스트레칭 시작 전후로 가볍게 온욕을 해 주면 어깨 근육이 부드러워져 운동 효과가 한층 높아진다.
어깨 가볍게 만들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깨 가볍게 만들기, 어깨 아픈데 따라해야지” "어깨 가볍게 만들기, 시원하다” "어깨 가볍게 만들기, 매일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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