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정윤회 씨의 문화체육관광부 인사개입 의혹과 관련해 문체부 당시 노 모 국장과 진 모 과장을 지난해 9월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정윤회 씨가 승마협회에 압력을 행사하고 문체부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노 전 국장과 전 과장을 조사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이들은 정 씨의 압력 행사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 씨는 자신이 딸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개입했다는 시사저널의 보도에 관련해 기자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정윤회 씨가 승마협회에 압력을 행사하고 문체부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참고인 신분으로 노 전 국장과 전 과장을 조사했습니다.
검찰 조사에서 이들은 정 씨의 압력 행사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정 씨는 자신이 딸의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 과정에 개입했다는 시사저널의 보도에 관련해 기자 3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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