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29분쯤 전남 진도 고군면 무저도 남쪽 3.6km 바다에서 2.93톤짜리 어선 태승호가 가라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태승호에는 모두 3명의 승선원이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2명이 구조되고 1명은 수색 중입니다.
목포해경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경비정 1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태승호에는 모두 3명의 승선원이 탄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가운데 2명이 구조되고 1명은 수색 중입니다.
목포해경과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경비정 1척과 헬기 3대를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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