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극심한 정체를 빚었던 고속도로가 오후 들면서 평소 주말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부고속도로는 아직 차량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영동고속도로는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됐고, 7중 추돌사고로 지체를 빚었던 서해안고속도로도 정상 속도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모두 22만 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고 오늘 밤까지 13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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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부고속도로는 아직 차량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극심한 정체를 보였던 영동고속도로는 정체가 상당 부분 해소됐고, 7중 추돌사고로 지체를 빚었던 서해안고속도로도 정상 속도를 찾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금까지 모두 22만 여대의 차량이 서울을 빠져나갔고 오늘 밤까지 13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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