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이 의료계의 정치권 로비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소환돼 7시간 넘게 강도높게 조사받은 뒤 어젯밤 11시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장동익 전 의사협회장의 녹취록대로 의료계로부터 천만원을 았다는 내용이 사실인 지, 그리고 돈을 받게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후원금이 합법적으로 처리됐다 하더라도, 법안 제정 등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면 뇌물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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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장동익 전 의사협회장의 녹취록대로 의료계로부터 천만원을 았다는 내용이 사실인 지, 그리고 돈을 받게된 경위와 대가성 여부를 추궁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후원금이 합법적으로 처리됐다 하더라도, 법안 제정 등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면 뇌물혐의로 기소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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