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께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일대 아파트단지와 상가 등에 도시가스 공급이 안 돼 복구 중이다.
시에 따르면 배관에 LNG가스가 아닌 공기가 차면서 연소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지 못해 이용자들이 가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30분 현재 대부분 복구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시가스 업체인 대륜 E&S 측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복구 작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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