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6시 35분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994㎡ 규모의 공장 1채, 원단, 코팅기계, 장비 등을 태워 1억6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직원 2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재 직후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기계 주변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994㎡ 규모의 공장 1채, 원단, 코팅기계, 장비 등을 태워 1억6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장에는 직원 2명이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재 직후 긴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기계 주변에서 불이 났다"는 공장 직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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