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이 앞으로 2년 뒤인 2016년 말 현 수도권 쓰레기매립지 운영을 종료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 서구 오류동 등 인천시내 5곳을 현 매립지의 대체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 시장은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과 소유권 인천 이전 등의 조건부를 제시해 매립기간을 연장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아울러 인천시는 쓰레기 대란을 막으려고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부에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천 서구 오류동 등 인천시내 5곳을 현 매립지의 대체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유 시장은 매립지 주변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 대책과 소유권 인천 이전 등의 조건부를 제시해 매립기간을 연장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아울러 인천시는 쓰레기 대란을 막으려고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부에 4자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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