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시내 자율형 사립고 6개교에 대해 내린 지정취소 처분을 직권취소한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내일(2일)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명의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직권취소에 대한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경희고와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6개교를 지정취소했고, 교육부는 이에 대해 교육감의 재량권 일탈·남용이라며 지정취소 처분을 직권취소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 측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명의로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직권취소에 대한 취소를 구하는 소송을 내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경희고와 배재고, 세화고, 우신고, 이대부고, 중앙고 등 6개교를 지정취소했고, 교육부는 이에 대해 교육감의 재량권 일탈·남용이라며 지정취소 처분을 직권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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