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의료원 시공사인 울트라건설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 공사 시공권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성남시는 공시공사로 참여한 7개 기업이 시공권을 승계받아 사업을 진행하기로 해 공사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부지 조성공사를 마친 성남시립의료원은 지난달 울트라건설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하면서 중단된 상태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하지만, 성남시는 공시공사로 참여한 7개 기업이 시공권을 승계받아 사업을 진행하기로 해 공사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1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지난해 11월 부지 조성공사를 마친 성남시립의료원은 지난달 울트라건설이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하면서 중단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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