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필리핀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내국인을 상대로 수십억을 가로챈 혐의로 31살 윤 모 씨 등 9명을 구속하고, 4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윤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필리핀 마닐라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대출을 해주겠다며 속여 보증보험료와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100여 명에게 19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먼저 받고, 실제 대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윤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필리핀 마닐라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대출을 해주겠다며 속여 보증보험료와 각종 수수료 명목으로 100여 명에게 19억 2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먼저 받고, 실제 대출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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