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축제인 '하이서울 페스티벌 2007'이 오늘 개막제를 시작으로 10간의 일정에 들어갑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정규해 기자!!
(앵커)
이번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시의 간판 축제로 자리잡은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오늘 오후 8시 여의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열립니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올해로 벌써 다섯번째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시청 앞 서울광장을 비롯해 여의도와 노들섬, 북촌 한옥마을, 난지지구 등 서울 곳곳에서 48개의 행사를 펼칩지게 됩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만큼 주말동안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먼저 내일과 모레 오후에는 숭례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조선시대 군례대열의식'이 열려 한 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됩니다.
창덕궁에서 노들섬까지 이어지는 '정조반차도 재현행렬' 구간은 일요일인 29일 오전 11시 부터 양방향 통행이 금지됩니다.
또 같은 날 오전 9시에는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가 열려 잠실종합운동장과 수서역 등 마라톤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축제기간 동안 매일 주요 도로에 교통경찰 4백여 명을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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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해 기자!!
(앵커)
이번 페스티벌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울시의 간판 축제로 자리잡은 '하이서울 페스티벌'이 오늘 오후 8시 여의도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제를 시작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열립니다.
하이서울 페스티벌은 올해로 벌써 다섯번째 열리고 있는데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시청 앞 서울광장을 비롯해 여의도와 노들섬, 북촌 한옥마을, 난지지구 등 서울 곳곳에서 48개의 행사를 펼칩지게 됩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만큼 주말동안 서울 시내 곳곳에서는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먼저 내일과 모레 오후에는 숭례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조선시대 군례대열의식'이 열려 한 시간 가량 교통이 통제됩니다.
창덕궁에서 노들섬까지 이어지는 '정조반차도 재현행렬' 구간은 일요일인 29일 오전 11시 부터 양방향 통행이 금지됩니다.
또 같은 날 오전 9시에는 '서울 국제 휠체어 마라톤대회'가 열려 잠실종합운동장과 수서역 등 마라톤 구간별로 교통이 통제됩니다.
경찰은 축제기간 동안 매일 주요 도로에 교통경찰 4백여 명을 배치해 혼잡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mbn뉴스 정규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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