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비리에 연루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로부터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던 박용성IOC 위원이 13개월 만에 복권됐습니다.
IOC는 중국 베이징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3월 윤리위원회에서 자격정지됐던 박용성 위원에 대해 재심의한 결과 복권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때 IOC 위원으로 선임된 박용성 위원은 2005년 불거진 두산그룹 분식회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지난해 3월 IOC 윤리위원회에서 자격정지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OC는 중국 베이징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3월 윤리위원회에서 자격정지됐던 박용성 위원에 대해 재심의한 결과 복권시키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때 IOC 위원으로 선임된 박용성 위원은 2005년 불거진 두산그룹 분식회계 사건으로 유죄를 선고받아 지난해 3월 IOC 윤리위원회에서 자격정지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