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납치한 탈영병이 하루 만에 전남 진도에서 검거됐습니다.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1시 35분쯤 진도군 임회면에서 경기도 모 군부대 소속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김씨는 어제(14일) 오후 군에서 탈영해 여자친구를 차에 강제로 태우고 진도까지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의 여자친구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나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5일) 오후 1시 35분쯤 진도군 임회면에서 경기도 모 군부대 소속 김 모 씨가 몰던 차량이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김씨는 어제(14일) 오후 군에서 탈영해 여자친구를 차에 강제로 태우고 진도까지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의 여자친구는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달아나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