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이웃주민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6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0일 용인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을 주지 않는다며 손님들에게 욕을 하고 영업을 방해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주민들에게 행해를 부리거나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20여 년간 동네주민을 괴롭혀왔는데, 경찰이 '동네 조폭' 집중에 나서자 참다못한 주민들이 탄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김 씨는 지난 10일 용인의 한 편의점 앞에서 술을 주지 않는다며 손님들에게 욕을 하고 영업을 방해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주민들에게 행해를 부리거나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 씨는 20여 년간 동네주민을 괴롭혀왔는데, 경찰이 '동네 조폭' 집중에 나서자 참다못한 주민들이 탄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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