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선 무엇보다 교육과 복지 등 사람에 대한 투자가 중요하다며, 대학교육의 제도혁신과 재정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연례 국무위원 재원배분회의에서 향후 중장기 재원배분 방향과 관련해 이같이 강조했다고 청와대 윤승용 홍보수석이 전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FTA로 인한 노동시장 구조조정 효과와 지역별 영향 등을 분석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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