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조기수가 법정에서 "머리가 좋은 사람은 나와서 살았다"는 망언을 해 유가족의 분노를 샀습니다.
조기수 이 모 씨는 자신에 대한 피고인 신문에서 침몰 당시 선내방송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이어 "방송을 따르지 않은 사람은 살고, 따른 사람은 숨졌다는 뜻이냐"는 검사의 물음에 "네"라고 답했습니다.
조기수 이 모 씨는 자신에 대한 피고인 신문에서 침몰 당시 선내방송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하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씨는 이어 "방송을 따르지 않은 사람은 살고, 따른 사람은 숨졌다는 뜻이냐"는 검사의 물음에 "네"라고 답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