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2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대만의 배우 출신 감독 도제 니우의 '군중낙원'이 선정됐습니다.
이 영화는 군대 내 공창의 매춘부를 관리하는 주인공의 성장영화이면서 6, 70년대 대만 사회의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올해 폐막작은 홍콩의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로 식당에 고용된 깡패라는 이색적인 주제의 영화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편수는 지난해 70개국 290편보다 많은 79개국 314편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이 영화는 군대 내 공창의 매춘부를 관리하는 주인공의 성장영화이면서 6, 70년대 대만 사회의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올해 폐막작은 홍콩의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로 식당에 고용된 깡패라는 이색적인 주제의 영화입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의 상영편수는 지난해 70개국 290편보다 많은 79개국 314편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