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도로구조와 교통체계 개선, 광역 신호 연동체계를 구축하는 '스피드업 프로젝트'로 경기도 내 평균 속도가 시속 40.8㎞에서 49.8㎞로 22.1%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경찰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국도와 고속도로 상습 정체지역 332곳을 개선으로 대상으로 선정해 소통 위주의 교통 정책을 펼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 2조 48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경찰은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국도와 고속도로 상습 정체지역 332곳을 개선으로 대상으로 선정해 소통 위주의 교통 정책을 펼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연 2조 48억 원에 이르는 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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