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 외교관이 지하철 성추행 논란에 휘말려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로 주한 일본대사관 소속 외교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지하철에 탄 뒤 대학생 B모양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현재 자신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외교관 면책특권을 이용해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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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지하철에서 여성의 몸을 만진 혐의로 주한 일본대사관 소속 외교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에서 지하철에 탄 뒤 대학생 B모양의 허벅지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A씨가 현재 자신의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고, 외교관 면책특권을 이용해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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