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면세 전통시장을 운영합니다.
부산시는 전통시장 가운데 인삼으로 유명한 부전동 부전 인삼시장과 귀금속 상가인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의류·화장품 전문시장인 괘법동 르네시떼 등 3곳을 면세 전통시장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까지 시범사업 육성 추진 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와 상인회에 전달하고, 11월부터 시장 3곳을 면세시장으로 등록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시는 전통시장 가운데 인삼으로 유명한 부전동 부전 인삼시장과 귀금속 상가인 범천동 골드테마거리, 의류·화장품 전문시장인 괘법동 르네시떼 등 3곳을 면세 전통시장으로 시범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다음 달까지 시범사업 육성 추진 계획을 수립해 자치구와 상인회에 전달하고, 11월부터 시장 3곳을 면세시장으로 등록해 본격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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