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오늘 오후 1시 인천항에서 세월호와 똑같은 오하마나호에 대한 현장 검증을 했습니다.
재판부와 검사, 변호사 등과 피해가족, 그리고 피고인 등 30여 명이 조타실과 기관실, 구명시설과 고박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퇴선 명령을 내릴 수 있었던 선내방송 장비가 충분했는지 따져보고 재판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재판부와 검사, 변호사 등과 피해가족, 그리고 피고인 등 30여 명이 조타실과 기관실, 구명시설과 고박시설 등을 점검했습니다.
특히, 퇴선 명령을 내릴 수 있었던 선내방송 장비가 충분했는지 따져보고 재판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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