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납품 업체와의 갑을 관계를 악용해 거액의 뒷돈을 챙긴 롯데홈쇼핑 전현직 임직원과 납품업체 대표 등 24명이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방송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1억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신 헌 전 롯데쇼핑 대표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벤더업체 대표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신 전 대표는 부하직원들과 짜고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부풀린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3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는 방송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1억3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신 헌 전 롯데쇼핑 대표 등 8명을 구속 기소하고 벤더업체 대표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신 전 대표는 부하직원들과 짜고 인테리어 공사대금을 부풀린 뒤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3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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